2013년 5월 25일 토요일

그토록 원했던 대통령? I - 국정원 여론조작

후보시절에 이런 말씀을 하셨죠?

국가정보기관에 소속된 정보요원이 업무시간에 하달받은 업무로 정치에 개입해 여론조작한것을 한 '여성 인권' 침해 문제로 봐야한다고 하셨죠?




여론조작에 개입 한것이 증거 없는 것으로 나왔다구요?
국가 경찰공무원들이 문열어 달라고 한것이 성폭행범이나 쓰는 수법이고 감금이라고요?

꼬꼬마 상식은


딱!! 이거죠~


사과를 하셨죠.
자기들끼리 회의 석상에 앉아서
"불미스러운 일 국민께 송구"
 "그럴줄 몰랐다. 앞으로 기강을 잡겠다."
TV 자막좀 보소
공식 사과를 회의석상에 앉아서 합니까? 어느나라 예법인가요?

"성추행, 국민과 나라에 중대한 과오"
흠.. 그 성추행 한 사람을 누가 고집스럽게 뽑았나요? 네??

최소한 윤창중은 선견지명(?)이 있었던 사람인듯?

밑에 자막 보이시나요?
그러나 셀프 사과를 받으셨죠?

헐~
기르던 개가 지나가는 사람을 물면 개주인이 피해자에게 일단 사과를 해야 합니다.
개가 피해자는 제껴두고 일단 자기 주인에게 사과합니까?

당신이 뽑은 당신의 공식 입이 하루종일 안보여도 모르고, 공무수행중 사고치고 도망갔는데 피해여성 인권은 나중이고 일단 사과 받으시면 기분 좋으신가요?


아.. 사과 받으시니 기분 좋으신듯.. ㅠㅠ
불량식품이 삼대악중에 하나라고 하셨는데 길거리에서 판매하는 사과는 아닌가요?

윤창중 사건이후 정부공식 방안은?

"앞으로 여성 인턴을 뽑지 않고 술대신 쥬스로~"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국가기관에 인턴으로 뽑힐 기회조차 박탈 당한것은 인권과 상관 없죠?

남자들도 불쌍합니다.
잠정적 성추행범으로 보는 시각이죠.
술마시면 언제 범죄자로 바뀔지 모르니 원천적으로 차단?
차라리 공무원들은 모두 거세를 시키시죠? 네??

꼬꼬마 생각합니다.
제가 살고 있는 나라에서는 상식이 다른가 봅니다.

그토록 원했던 대통령?

과연 꼬꼬마가 생각하는 상식이랑 다른가요?

댓글 없음:

댓글 쓰기

로그인없이 누구나 댓글이 가능합니다.